시프트업 주가가 3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5만 7000원선까지 후퇴했다.
10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84%(4200원) 하락한 5만 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반등하지 못하며 낙폭을 크게 늘린 채 거래를 마쳤다.
시프트업 주가는 최근 오름세를 반복하며 지난달 최고 7만 200원까지 급등한 바 있다. 이에 가격 부담감이 심해지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