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13일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존'에 새 테마 '회사원'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NCT 멤버들이 수트를 갖춰 입고, 사원증과 안경 등을 착용한 오피스룩의 새 매력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 내달 9일까지 해당 테마의 카드를 수집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아카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또 유저 간 경쟁 콘텐츠 '인피니트 타워'의 새 시즌을 공개했다. 시즌 순위에 따라 NCT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유저와 소통에 적극 나선다. 우선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NCT 존 네오 유니버시티 파티'와 연계된 '2025 일본 팝업 현장 패키지'를선보인다.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며 게임을 함께 즐기고 유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인근 뀨카페에서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공간 'NCT 존 클럽'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게임 관련 궁금증을 상담할 수 있는 CS 데스크를 운영하고, 특정 테마 카드 수집량에 따라 스페셜 카드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5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서울' 현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