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시프트업 주가가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4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75%(3600원) 오른 5만 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반등에 성공했고,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말부터 주가 약세가 거듭돼 가격 부담감이 낮아진 점, 회사의 투자 성과 가시화 기대감 등이 이날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