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대표 구의재)는 올해 상반기 산리오코리아와 함께 스마트폰 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코코마인 산리오캐릭터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한국 및 일본을 비'해 중화권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아우르는 확장된 공간에서 커뮤니티 및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구데타마 등 산리오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공간이 펼쳐진다.

이 서비스는 아바타 생성 시스템을 통해 27개 세부 파트를 "합할 수 있는 정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한다. 또 뷰티, 패션, 런웨이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타일스퀘어를 비'해 아케이드 및 파티 게임, 모험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퀘어 등 다양한 공간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아바타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서의 매력 역시 구현해 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