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0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새 필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우르가르트 요새'에 엘리트 등급 필드를 추가했다. 해당 필드에서는 최대 56레벨의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체력, 물리 피해 방어 등을 증가시키는 액세서리 장비 '타른 헬름'을 업데이트했다. 이 장비는 일반 주화로 제작 가능하며, 10강 제련 완료 시 NFI(대체불가아이템)로 등재된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버서커, 볼바, 스칼드, 워로드 등 4개 클래스의 PvP 전투 스킬도개선했다. 이밖에내달 3일까지 매일 오후 2시 · 8시 · 12시에필드 보스 '톰테의 사념체'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이를 통해'요르문' 장비 및 '브록의 무기 도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