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1일 3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150억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신한벤처투자, 대성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이 회사가 유치한 투자는 총 1375억원에 이른다.
유치한 투자금은 퍼블리싱 타이틀의 성공적인 론칭과 마케팅, 운영 최적화, 현지화 전략 등에 사용된다.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회사측은 자사가 구축해온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 역량, 하이브 아티스트 판권(IP)을 활용한 게임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시장이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