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7일 ‘트릭컬 리바이브’가 구글 플레이 매출 톱 10에 다시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달 29일 구글 매출 39위를 기록했다. 이후 일주일간 순위 반등세를 보였고, 5일 9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서비스 1.5주년 프로모션 효과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에도 서비스 1주년 프로모션을 앞세워 구글 매출 톱 10에 다시 오른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벤트 기간 작품 접속 유저에게 총 400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신규 유저들이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