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업체들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접점을 늘리고 있다.
스타라이크(대표 채병효)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킨텍스 제1전시장 4ㆍ5홀에서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 7'을 진행한다.
'일러스타 페스'는 2차 창작물을 비롯해 국내외 크리에이터들과 기업들이 잇달아 참가를 선언하면서 빠르게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종합 서브컬처 행사다. 지난 회차 기준으로 유료 관람객은 3만 7000명에 달했다.
앞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부스가 개설됐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나인아크에서 개발한 '에버소울'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등의 게임업체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바 있다. 여기에 주최측이 인디 게임존을 개설하면서 행사 주최 측도 게임과의 접점을 동의하며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 장인아)가 소셜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인디 게임존의 특별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를 통해 대표 타이틀을 선보이고 굿즈 및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스토브 부스에는 스마일게이트에서 퍼블리싱하는 대표 타이틀들이 총출동한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RZCOS 플레이어 클럽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아키타입 블루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등 다양한 작품들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프랑스 신생 업체의 화제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굿즈를 이번 행사 부스 방문객에게 제공해, 팬들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밖에 부스 내 랜드마크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주사위를 던지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무선 마우스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젬블로컴퍼니(대표 오준원)는 TCG 브랜드 니벨아레나를 통해 '승리의 여신 : 니케' 부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카드 이미지를 활용한 아크릴 키링▲약 400장의 카드 보관이 가능한 종이 덱 박스 ▲'레드후드-넌센스 레드' 플레이 매트 등의 상품을 현장에서 공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부스 내 전시존에서 고레어 카드와 제품들의 실물을 선보인다. 또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정확한 규칙 습득을 위한 강습회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코스어 팀 '코스텔라'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도 선보인다.
최근 게임시장에서는 서브컬처 타깃의 게임들이 인기를 모아왔고, 흥행 규모를 키우는 흐름을 보여왔다. 당연히 팬심이 두터워졌고, 2차 창작물 역시 활성화되는 등 '일러스타 페스'와 같은 행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일러스타 페스'는 5월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시기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현장 참여 열기 또한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게임업체들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게임 팬들 역시 이들을 뒤따를 것이 확실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