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5주년을 맞은 '림버스 컴퍼니'가 하루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5만을 돌파하는 등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문(대표 김지훈)의 '림버스 컴퍼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역대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림버스 컴퍼니'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등 높은 퀄리티의 인디게임을 개발한 바 있는 프로젝트문의 최신작이다. 지난 2023년 2월 출시돼 매력적인 세계관과 특징적인 실시간 턴제 RPG 방식으로 전세계의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스팀에서 서비스되는 PC 버전은 지난해 플랫폼 자체 시상식 '스팀 최고작'에서 최다 플레이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림버스 컴퍼니'는 지난 17일 기준 스팀 플랫폼에서 일간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1만 5862명을 기록하며, 지난 5월 세웠던 8만여명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2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유저 수 그래프는 꾸준히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문은 이날 작품의 공지사항을 통해 "스팀,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총합 25만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스팀 매출 순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이날 전세계 매출 순위에서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톱5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출 순위로 톱10 이내에 진입하며 글로벌 IP로서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프로젝트문은 지난 17일 '림버스 컴퍼니'에 특정 추출 이벤트인 '제6회 발푸르기스의 밤'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로보토미 E.G.O인 '사랑과 증오의 이름으로 돈키호테'와 '눈물로 벼려낸 검 로쟈' 등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또 특정 추출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의 등장 확률을 높이고, 기존 특정 추출 이벤트의 복각을 실시하면서 팬들의 손을 타고 있다.
이 밖에 연계 이벤트인 '증오와 절망'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림버스 컴퍼니'의 서비스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꾸준히 유저수를 늘리고 있는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대형 글로벌 IP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