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9일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 인원을 1만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CBT 참가 인원 확대 조치는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당초 이 회사는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들었다. 이로 인해 6000명까지 참가 인원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유저들의 지원이 쇄도하자 최종 1만명으로 참가 인원을 정하게 됐다는 것이다.
현재 이 작품의 CBT 참가자 중 65% 이상이 해외 유저로, 글로벌 전역에서 관심이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CBT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