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30일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 2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포커'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이 회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모바일 버전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론칭하는 등 멀티플랫폼 서비스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길드 시스템 ▲'챌린지 배틀' 모드 ▲토너먼트 대회 '한게임포커 챔피언십'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왔다. 최근 출시한 모바일 '한게임 홀덤'은 이같은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반향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달 10월 13일까지 ▲PC '한게임포커' ▲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 ▲모바일 '한게임 홀덤' 등에서 게임 플레이 25회마다 주사위를 획득하고, 보상판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25주년 한정 아바타를 비롯해 순금 1돈, 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