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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 신작 경쟁 열기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10-16

서브컬처 게임 신작들이 이달부터 내달까지 잇따라 출시된다. 이를 통해 팬들의 관심 끌기 위한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스타 스마일게이트 판스튜디오 등 게임업체들은 '스텔라 소라' '듀엣 나이트 어비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MMORPG 장르 위주 시장에서 서브컬처 게임들이 큰 성공을 거두며 새 흥행 주류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서브컬처 게임들은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매출이 집중되며 흥행 지표의 굴곡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 같은 파이를 나눠먹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이다.

'스텔라 소라'

요스타(대표 야오멍)는 이달 20일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글로벌 론칭한다.

이 작품은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여행'을 디자인 콘셉트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의 분위기를 내세우고 있으며, 수채화 스타일의 배경에 생동감 있게 캐릭터를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일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무작위로 등장하는 캐릭터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릭터별 스토리로 매력을 더하고, 캐릭터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하트챗' 시스템도 지원한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이달 22일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에픽세븐'을 제작한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기반에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트 전투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 전반에 대규모 제작 리소스를 투입해 2D 그래픽의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 신청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

홍콩스파이럴라이징테크놀로지(대표 양빈)는 이달 28일 액션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를 글로벌 론칭한다.

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입체적인 전장에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두 주인공을 통해 전개되는 '듀얼 판타지' 서사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 이후 캐릭터 및 무기 뽑기 시스템을 완전 폐지하고, 스킨 및 코스튬 등 외형 아이템을 중심으로 과금 구조를 개편키로 했다. 또 행동 재화에 따른 제약 없이 플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스타 세이비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내달 20일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성장을 이끌어 가는 재미를 담았다. '카운터 사이드'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이 작품은 각각의 서사를 담은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전략의 턴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액션 연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헤븐헬즈'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팀 전술 RPG '헤븐헬즈'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이와 연계해 올 12월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인 'AGF 2025' 참가에 대한 기대감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사내 H2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단테의 '신곡'을 서브컬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연옥'이 발생한 가상의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소녀 전투요원들이 악마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MMORPG 아성을 넘본 서브컬처 게임들이 이제는 제로섬 경쟁의 링에 오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스타일이나 서사의 깊이 뿐만 아니라 과감한 수익모델 혁신까지 팬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전력을 다하는 만큼 내부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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