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이달 12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을 통해 ▲자본준비금 감소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두 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웹젠의 이번 주총에 시선이 쏠리는 것은 김병관 창업자의 사내이사 선임 건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김 창업자가 경영에 복귀하면서 웹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경영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창업자 역시 보유 지분을 확대하는 등 책임경영을 화두로 내놓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인지 주식시장에서도 김 창업자의 복귀를 호재 이슈라 평가하며 김 창업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창업자의 회사 복귀 선언은 책임 경영을 통한 체질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다"면서 "최근 기세를 타고 있는 웹젠에 강력한 날개를 다는 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PUBG 유나이티드'의 최고의 영예는 과연 어느 팀에 돌아갈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PUBG 유나이티드'를 개최한다.
'PUBG 유나이티드'는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가 하나로 뭉치는 최초의 e스포츠 행사다.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PUBG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 브랜드가 시너지를 발휘한다. 최고의 e스포츠 경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태국의 방콕에서 각 브랜드의 세계 챔피언 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대회인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025'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이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UBG 유나이티드'는 사흘간 태국 방콕의 랜드마크인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에서 열린다. 두 플랫폼의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새로운 e스포츠 경험을 선사한다.
크래프톤은 시암 파라곤 현장에서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기념품을 제공하는 팬존(Fan Zone)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PGC 2025'와 'PMGC 2025'에서 한국 팀들이 맹활약하며 그 어느때보다 큰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PGC 2025' 그랜드 파이널에는 ▲T1 ▲DN 프릭스 ▲배고파 ▲아즈라 펜타그램 ▲FN 포천 등 한국 팀만 5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PGC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 팀이 파이널에 출전한 사례다.
'PMGC 2025' 그랜드 파이널에는 ▲디플러스 기아 ▲DRX 등의 한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인 디플러스 기아가 대회 2연패를 이룰 수 있을지 전세계의 시선이 쏠린다. 또 세계 정상급 실력임에도 아쉽게 1티어 국제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던 DRX가 마침내 한을 풀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광고 규제 사각지대와 자율 규제의 한계를 살펴본다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2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게임이용자 소통토론회'를 갖고 게임 광고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 새로운 유형의 광고 동향 및 유해 게임 광고의 사회적 영향력을 분석하게 되는데, 광고 규제 사각지대 해소와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날 엄주희 교수(건국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게임 광고 동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이종임 문화연대 박사는 '게임 광고의 사회적 영향력과 윤리적 문제'에 관해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철우 한국게임이용자협회장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종현 교수(한양대) ▲신원수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부회장 ▲최승우 전문위원(법무법인 율촌) 등이 패널로 참석,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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