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는 12일 온라인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로 지인의 몽타주를 그려보는 이색 유튜브 영상 시리즈 ‘심:타주’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심:타주는 총 4편으로 구성된 유튜브 영상 시리즈다.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가, 연인, 친구 등과 같이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묘사한 후 게임 속 캐릭터를 제작하는 콘텐츠다.
12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될 첫 번째 영상은 ‘남사친-여사친’ 편이다. 국내 두 유튜버가 등장해 서로의 모습을 관찰하고 몽타주를 그려보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영상은 ‘남사친-여사친’편‘을 시작으로 ▲‘친남매’ 편 ▲‘엄마와 딸’ 편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편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