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주가가 지난해 12월 4일 이후 다시 5000원대를 회복했다.
26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74%(775원) 오른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등락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2시께 급작스럽게 오름폭이 커졌다.
이 같은 변동은 이날 중국 텐센트가 액트파이브의 최대주주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투자심리가 급격히 자극된 것으로 여겨진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019년 이 회사에 44억원 지분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