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백영훈)는 4월 7일까지 자회사 슈퍼센트를 통해 ‘제 3회 하이퍼캐주얼 게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7일까지 슈퍼센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내달 7일까지 게임을 접수하면, 내달 11일까지 1차 합격 게임을 선정, CPI(설치까지 이어지는데 드는 비용) 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는 4월 28일에 발표된다.
최종 수상자는 슈퍼센트의 내부 퍼블리싱 KPI 기준을 달성할 경우, 최대 24억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된다. 또 CPI 및 리텐션 지수 등 각 KPI 달성 기준에 따라 최대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보너스가 추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제작된 게임을 틱톡에 게시해 가장 높은 영상 "회수를 기록한 팀에게약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