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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시장이 서서히 타 오른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2-27

'이환'

서브컬처 게임 유저를 타깃으로 한 기대작들이 잇따라 출시를 예고, 시장 주변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퍼펙트월드는 '이환'의 글로벌 서비스를 4월 29일로 확정했다.

최근 '명일방주 : 엔드필드'가 출시되면서 중국 서브컬처 게임업체들의 역량을 과시한 가운데 또 다른 기대작이 출시를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이 작품은 호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어반 오픈월드 RPG로,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2500만명에 달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됐으며, 초자연 현상이 발생하는 도실를 무대로 경계 없이 이어진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했다. 특히 최근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방대하면서도 세밀한 도심의 전경을 보여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는 한국어 더빙이 지원되는 메인 스토리를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어반 판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낚시 배달 카페 아르바이트 등 도시 생활 콘텐츠를 비롯해 차량 수집 및 튜닝 등의 재미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퍼블리싱을 맡은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행보도 예상외로 빨라지고 있다.

이 작품은 '벽람항로'를 흥행시킨 중국 만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다. 넥슨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것은 다소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행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작품은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신비한 생물 '키보'와 함께 전투 탐험 건설 농사 등 다양한 콘텐츠와 높은 자유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열리는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 '코믹월드 330 일산'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이 작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퍼블리싱을 맡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국내 서브컬처 게임업체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빅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투 액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재료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CBT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당초 예고한대로, 내달 테스트를 통해 작품의 면모를 공개할지의 여부도 관심거리다.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내달 17일 플레이스테이션(PS)5와 스팀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24일에는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 출시한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다. 원작 세계관의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영웅 교체 태그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테스트를 갖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여 왔다. 이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어비스디아'

한편 NHN(대표 정우진)은 최근 '어비스디아' 를 출시, 한발 앞서 서브컬처 게임 신작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이 작품은 링게임스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다. 4개 캐릭터의 조합을 통한 실시간 전투 시스템, 각 캐릭터별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교감하는 등의 호감도 콘텐츠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늘 저녁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 출시를 기념한 라이브 방송을 갖고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론칭 초반에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을지의 여부도 주목거리다.

이에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대표 게임업체들이 MMORPG가 아닌 서브컬처 게임 장르를 가지고 경쟁을 벌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면서 "승패의 향배는 오픈월드 기반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단순히 캐릭터나 세계관의 매력만 가지고는 마킷 셰어를 잡을 수 없다"면서 작품에 대한 기술적 완성도를 주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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