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리거 소프트(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주)그라비티가 야심차게 선택한 첫 퍼블리싱 게임 ‘세븐하츠(www.sevenhearts.co.kr)’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25일간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그 화려한 막을 펼치게 된다. 이번 세븐하츠의 4차 클로즈 베타는 테스트 인원을 동접수 2,000명으로 정했으며, 테스트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진행된다. 3차 클로즈 베타에서 보여준 트랜스포트 시스템 ‘카트’에 이어 이번 4차에서는 행성기갑장비 ‘캐슬기어’로 이번 여름 방학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성을 부수는 거대한 기계장치라는 뜻인 캐슬기어는 세븐하츠의 역사상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공성병기로써 양팔에 장착한 공성무기를 사용한 막강한 공격력과 성벽에 견줄만한 든든한 방어력으로 인해 전쟁의 양상을 180도 뒤바꾸어 놓을 것이다. 세븐하츠 4차 클.베는 얼마 남지 않은 오픈 베타를 겨냥하여 상당한 수준이 개발되어 있는 상태로 수십만 개의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바타 조합 시스템, 캐릭터 성이 가미된 수천여 개의 캐릭터 무기 시스템, 타 게임에서는 전혀 차별화 된 캐슬기어, 카트와 같은 트랜스포트 시스템들과 튜닝 시스템, 행성전, 파티 퀘스트 시스템 등 기존 SD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또 하나의 대작 SD게임으로 개발되어 가고 있다.(주)트리거 소프트의 김문규 대표는 “3차 때까지 게임 개발과 안정성에 매진한 결과 4차 클로즈 베타를 위해 세븐하츠는 벌써 상당한 수준의 개발이 진행된 상태이다. 적지 않은 3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벌써 매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는 세븐하츠는 2004년 여름 시즌을 세븐하츠의 여름으로 만들 것” 이라며 자신했다.세븐하츠는 4차 클.베 이후 짧은 텀을 둔 후 오픈 베타와 상용화를 실시할 계획으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온라인 게임사 (주)그라비티와 게임 전문 개발사 (주)트리거 소프트의 합작품인 ‘세븐하츠’의 2004년 그 화려한 행보가 주목된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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