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 프로그래밍 학원 끝까지 다니고 취업 준비 하는동안 사고 당하고 병원에서 수술하고 재활하다가 멘탈 갈리고 약 1년 정도 쉬었는데 다시 취업하려고 하니까 힘드네요.다시 학원을 다녀야 할지 아니면 포폴 진짜 빡쌔게 준비를 해서 이만큼 열심히 했어요 하고 어필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누나는 넥슨에 일하고 있는데 TA라서 고민 관련 얘기는 했는데 언리얼 학원 알아보고 다니라고 하더라구요.부모님은 요즘 빨리 취업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카페나 차리라고 하시면서 요즘 앞뒤로 갈리는 느낌입니다.Jlpt 2n도 따서 일본쪽으로 취업하는게 더 낫나? 라는 생각도 해서 일단 지금 jlpt공부도 좀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언리얼 학원은 ㅇㅅㅌㄹ 이랑 ㅇㅌㅊ 라는 곳이 좀 ㄱㅊ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