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게임즈는 18일 방치형 게임 '달토끼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근 한국 서비스 3주년,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지난 30일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65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OST를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유나’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기존 및 신규 유저들 모두를 만"시켰다. 또한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코스튬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