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주가 7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쉬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4300원) 하락한 6만 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회사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앞서 오름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커졌고 쉬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17일 5만 4500원을 기록했던 이 회사 주가는 전날 6만 9400원으로 한 달도 안돼 27.3%나 올랐던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