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파이브게임즈(대표 박미란)는 20일 신작 모바일 게임 '라테일 플러스'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16일 정식 출시해 하루만에 양대 앱 마켓과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모든 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PC 원작 ‘라테일’을 고스란히 재현한 게임성으로 지난 2022년 대만에서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과 원작 속 직업군 등 기존 팬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며 10대부터 30대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유저들에게 5레벨 보석과 다트 뽑기권 10개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