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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흥원, 게임업체 해외 진출 지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20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내달 13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해외 출시를 돕는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2차 참여 업체4개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올해 8월 31일까지 출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개발해 해외 1개국 이상에 출시하고자 하는 도내 게임업체다.

선정된 4개 업체는 7월부터 11월까지 게임 상용화 지원 운영업체인 컴투스플랫폼, 핸디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마케팅, 테스트, 번역, 기술 지원 등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최대 3500만원 규모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추가된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 SDK 기술 지원을 비'해 협력업체 클라우드 크레딧 혜택과 퍼블리싱 컨설팅, 백엔드 개발 교육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경기 진흥원 게임산업팀에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고양이와스프' '이터널리턴' '헬스장키우기' '선데이피크닉' 등의 게임을 해외에 진출시켰다. 특히 하이디어의 '고양이와스프'는 2021년 출시 당시 해외 진출 컨설팅과 마케팅을 지원받아 올해까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800만건을 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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