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북미·유럽에서 온라인게임 '길드워2'의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의 마지막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스트랄 워드’ 동맹과 ‘크립티스’ 종" 간 대립 서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 핵심 지역인 ‘이너 나이오스’에서 열리는 오픈 메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전설 방어구는 2등급(티어2)으로 강화할 수 있다.
최대 50명의 유저가 함께하는 PvE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에는 신규 최종 보스와 함께 상위 난이도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새 5인 던전 ‘외로운 탑’도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신규 ’마법사의 금고’ 보상 ▲UI 업데이트를 통한 액션 카메라 모드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