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22일 멀티플랫폼 게임 '히트2'에 1인 던전 '도전의 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도전의 탑'은 10개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토벌의 재미를 강화한 콘텐츠다. 제한 시간 내 공략해야 하며 소요 시간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층까지 모두 공략을 완료한 후에도 반복 도전이 가능한 방식으로, 순위 경쟁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인터서버 던전 ‘레시티 연구실’의 5층 구역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이는 기존 대비 고난도의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전기의 힘으로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보스 몬스터 ‘무쿨라’를 처치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비'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안겔로스 공동묘지’ 내 몬스터를 리뉴얼하고 ‘무기 단련’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단련 샤드’ 아이템을 보상으로 추가했다. 내달 5일에는 신규 기간 한정 외형으로 ‘연미복’을 추가해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