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멀티플랫폼 게임 '롬(ROM: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최대 50명이 함께 참여하는 던전 '심연의 성역 '을 공개했다. 첫 특대형 보스 '아퀴스티아'를 공략해 전설 장비 도면 "각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스테이지 진행 방식의 솔로형 던전 ‘악령의 탑’ ▲전설 장비 도면 "각과 영웅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지하 신전 B1, B2’ ▲체력과 마나를 즉시 100% 회복하며 능력치 버프를 받는 스킬 ‘인터널’ ▲클래스별 스킬 밸런스 "정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벤트 던전 ‘행운의 신전’을 통해 획득한 ‘100일 기념 증표’를 100일 선물 상자, 최상급 장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0일 기념 특별 아이템 ‘맹세의 귀걸이’ 지급 ▲전설 장비 파편을 최초로 제공하는 ‘칼루드윈의 성장 지원’ 이벤트 ▲게임 재화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100일 기념 패키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앞서 커뮤니티의 ‘6차 PD 브리핑’을 통해 서비스 현황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고도화된 ‘매크로 페널티 시스템’을 기반으로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와 작업장을 차단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하반기 '에피소드 2 : 아트라스' '공성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