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4일 ‘게임문화체험관’ 설치기관 공모를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내달 5일까지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대상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에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에는 PC, 모바일,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최신기기와 매뉴얼이 갖춰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