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8월 8일까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게임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 월드의 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이를 통해 가문 및 스탠스 경험치 3배 적용, 캐릭터 승급 비용 무료, 38등급 리전 장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을 꾀할 수 있다.
신규 지원월드(퍼플)에서 육성한 가문은 종료 후 리볼도외월드로 자동 통합된다. 통합 시 퍼플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단계에 따라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아이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