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아발론온라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메이드폭스 소속 워3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장재호는 오는 6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온게임넷’의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 ‘영웅배틀 아발론 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장재호는 “‘아발론온라인’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을 직 간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호는 최근 5년간 국내외 ‘워크래프트3’대회의 우승을 모두 거머졌으며, 2007년 프로게이머 상금랭킹 1위, 대한민국게임대상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게이머 선정,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더게임스 김세관기자 sk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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