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직원까지 채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최근 소셜네트워킹이 게임계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갈라랩이 게임을 통한 직원을 뽑아 화제다.

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오는 24일부터 ‘프리프’에서 ‘프리프의 개발자가 되는 기회를 잡으세요’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24일 ‘뉴비기닝 업데이트’와 함께 프리프의 개발관련 부서인 기획과 QA 파트에서 일할 수 있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총 15명에게 프리프 개발관련 부서 채용 지원시 서류전형 100% 통과와 함께 면접의 기회를 부여한다. 면접 진행시 부서 인원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식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갈라랩의 퍼블리싱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취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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