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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다음달지스타2010에미공개작`첫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10-15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다음달 중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0에 삼국지천, 그랑메르, 워크라이, 스쿼드플로우 등 차기작 4개 타이틀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에 선보이는 4개 타이틀중 한빛이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비공개서비스(CBT)를 실시할 예정인 삼국지천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의 세계관에 충실하면서 팬터지 요소를 가진 정통 MMORPG로 한빛측이 내년도 이후 간판작으로 밀고 있는 기대작이다.

지난 7월 2차 비공개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온라인 낚시 게임 그랑메르 역시 바다낚시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한빛은 또 비공개 서비스를 앞둔 슈팅게임 워크라이와 인간을 구하는 로봇의 처절한 이야기를 그린 스쿼드플로우가 지스타 부스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빛은 특히 별도의 행사를 개최, 전시작 뿐 아니라 현재 개발중인 미공개 게임의 깜짝 공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 윤복근 홍보실장은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고 삼국지천을 비롯한 대작 타이틀을 많이 선보이는 만큼 한빛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출품작에 대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B2C 출품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 바이어를 위한 B2B관도 운영, 해외 비즈니스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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