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le.gamejob.co.kr/Community/News/View.asp?FN=/Community/News/img/2012/2/6/img-20111012000542_8f89acde.png)
텐센트코리아(대표 켈리스 박)가 19일 웹전략게임 ‘춘추전국시대’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웹게임 ‘춘추전국시대’는 지난 9월 홍대에서 유저를 대상으로 시연한 ‘칠웅쟁패’의 국내 타이틀이다.
이 작품은 유저의 세력과 번영도에 따라 자원지가 확장되고, 유저 간 자원지가 겹치면서 자원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텐센트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유저의 자원을 약탈할 수 있는 소셜게임 요소를 도입했다.
또 웹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를 위해 도우미 시스템을 탑재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텐센트는 12일 CBT사이트를 오픈하고 회원가입을 실시한다.
텐센트코리아 관계자는 “’춘추전국시대’는 텐센트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는지 판가름할 시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국내에 선보이는 첫 작품인 만큼 ‘춘추전국시대’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