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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레닛,정통레이싱게임`히트더로드`첫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3-06

시티레이서로 유명한 엠플레닛의 김형민 대표가 오28일에는 후속작 히트더로드의 비공개서비스에 나선다.

김 대표는 정통 온라인 레이싱게임은 그리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다누구도 해내지 못한 것을 이루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e스포츠 선수협회장과 FPS게임 사업 등 각종 게임 관련업을 두루 거친 베테랑 중에 베테랑으로 소문나 있다.

그런 그가 10여 년 전 부터 열중해온 장르가 바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그 시작은 시티레이서로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히트더로드의 포커스그룹테스트에서도 테스터들은 정통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점쳤고 높은 퀄리티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아예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누구도 개발하지 못한 장르의 게임이 됐다. 국내 최고 개발자라고 칭송받는 명 개발자도 레이싱게임을 개발하다가 그만 둘 정도로 취약한 분야다.

그는 정통 레이싱 게임 개발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슈팅 요소를 추가하려하는 퍼블리셔들의 외압 아닌 외압에는 적극 방어하면서 정통 레이싱이 갖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소업체들이 온 힘 들여 개발한 게임을 퍼블리셔들이 입맛에 맞도록 뜯어고치려는 관습은 없어져야 한다유저들이 원한다면 모르지만 개발자로서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곧 테스트를 진행할 히트더로드는 김 대표의 야심작으로 국내 레이싱게임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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