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풋볼매니저온라인,2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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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3-29
KTH(대표 서정수)는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2차 테크니컬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유명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와 KTH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1월 1차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해 대규모 트래픽에 대한 서버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2차 테스트에서는 유저 간의 리그 및 컵 대회 시스템의 원활한 구동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3가지 대회가 처음으로 유저들 앞에 선보이며 1차 테스트 때 유저들이 요청한 락커룸 대화 콘텐츠도 새롭게 개설된다.
KTH 한 관계자는 리그 및 대회 콘텐츠 외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부분은 현재도 개발 및 수정 단계에 있으며 이번 테스트가 비공개 테스트 전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기술적인 점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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