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서비스 중인 MMORPG ‘열혈강호온라인’이 내달 25일 서비스 8주년을 맞는다고 31일 밝혔다.

조중철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지난 2004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열혈강호온라인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8주년을 맞아 오는 연말까지 유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열혈강호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9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게임이다.

한편 엠게임은 다가오는 8주년을 맞아 ‘88한 활력충전 행복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