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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첫날3만7000명관객입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11-09


지스타가 개막 첫날 3만 7252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최관호)는 10일 지스타 첫날 관중수가 총 3만 72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만 4467명 보다 많이 줄어든 수치다.

관중수가 줄어든 이유로 올해부터 중복 입장이 제외되는 등 집계 방식이 변경된 점에 따른 것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진석 한국게임산업협회 실장은 올해 지스타의 관람객 집계 방식이 변경돼 지난해보다 적은 관람객 동원 수치를 보였다며 다만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했을 경우 4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는 게임빌·컴투스 등 모바일 게임사 증가에 따라 여성 관람객이 크게 늘어났다. 또 협회측이 장애우와 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에 전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지난해보다 1시간 더 늘리면서 12시부터 입장을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스타 2일차(9일)에는 스마트게임 세미나와 e스포츠 대회인 게임앤게임 월드 챔피언십 2012 한중 게임문화 축제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 = 특별취재반 김초롱 기자 kcr86@theg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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