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K리그2012슈퍼사커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대한축구협회소속 선수와 구단의 라이선스까지 탑재돼 유저가 500여명의 실제 선수와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게임빌 한 관계자는 캐주얼한 시스템과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리그를 즐길 수 있어 이번 지스타에서도 큰 호응을 얻다며 이 작품이 스포츠 시리즈의 흥행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