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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앞둔`아키에이지`나래펼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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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화제와 기대 속에 등장했던 아키에이지가 내년 1월 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화려하게 부활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지난 11월 열린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아키에이지가 대상을 받은 후로 신규 유저 접속이 증가하는 등 고무적인 분위기라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같은 여세를 몰아 내년 초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에 다시 한번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특히 아키에이지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 외에도 게임기획, 시나리오 부분과 그래픽부문에서도 수상해 주목받았다.

이 작품은 올해초 서비스를 시작해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리니지 아버지라 불리는 송재경 대표 타이틀로 개발초기단계에서부터 해외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 높았다.

특히 지난 7월 일본에서 정식서비스를 실시했으면 이번달 말 중국에서도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러시아 진출도 예정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엑스엘은 더불어 다음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사냥터 에어나드 도서관에 이어 최고등급이 상향된 에어나드 등급 아이템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게임시장에 발맞춰 모바일 RPG 또한 제작 중이다. 현재 모바일 팀을 꾸려 개발 중이며 계속 인원을 충원하고 있는 상태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이 작품은 자세히 공개된 사항은 없지만 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저들의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이 회사측 관계자는 아키에이지 1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유저 편의에 맞게 변화하는 아키에이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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