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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1Q매출전년동기비26%감소한481억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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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26% 감소한 481억 원 달성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한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30% 감소한 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해외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294억 원을 나타 냈으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88억 원 달성에 그쳤다.

이 회사는 그러나 지난 1분기 중국 춘절 성수기의 영향으로 해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국내 매출 역시 전분기 대비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특히 오는 2분기 중 온라인 게임 애스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모바일 RPG 퓨리아이의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는등 판세 전환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블레스 역시 호재로 연내 오픈을 준비중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오픈한 검은사막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안착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블랙스쿼드는 인도네시아에서 상반기 이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소셜카지노 역시 동남아 시장에서 정식 오픈함에 따라 2분기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2014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적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4분기에 이어 매출 회복세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2분기를 기점으로 시장반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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