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이블메가코프(아태총괄대표 윤태원)는 내달 3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달 간 서울에서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세계대회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리그(VIPL)' 시즌3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12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무적함대와 'VGL 코리아' 우승팀 핵을 비롯해 에이스, 레이드 등 4개 팀이다.
경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와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OGN을 통해 생방송 된다.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