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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6일 일본 도쿄에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론칭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축제는 현지 유저와 미디어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게임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일종의 쇼케이스다. 이 행사에는 유저 참여형 이벤트와 게임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 인터넷 방송 '니코니코 생방송'과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넷마블은 일본 유저들이 '레볼루션'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일본 서버 독점 튜토리얼 모드와 게임 시스템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내달 중 일본 지역에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