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확대경]룽투유상증자사업확대에탄력받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02

룽투코리아가 최근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최근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최대주주 룽투게임 홍콩 리미티드를 상대로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해 이를 사업 확대에 투입키로 했으며 최근 전액 납입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 자금을 활용해 게임 개발사 인수합병(M&A)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향후 M&A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또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기존 35.41%에서 38.58%로 확대됐다는 점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에도 최대주주 지배력 강화를 위해 34억원 규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처럼 지배구조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 나서왔다. 특히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한 회사 가치 제고에 주력해왔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이 회사는 최근 선보인 열혈강호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진입하며 초반 흥행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때문에 이 같은 회사 가치 제고 행보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이 회사의 M&A 계획 등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란 의견도 적지 않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