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e스포츠 복합 문화 행사 WEGL 2017 파이널 NBA 2K18 스페셜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17일 오후 5시 2AM 정진운과 김승현 해설위원, 이항범 삼성 리틀 썬더스 코치 등이 참여하는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또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울산큰고래와 엑시스마이콜이 대결을 펼친다.

이 회사는 NBA 2K18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상시 운영한다. 이와함께 관람객 참여 대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