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2일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새로운 등급 ‘궁극’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궁극은 기존 ‘초극’ 단계를 넘어서는 캐릭터 성장의 최상위 단계다. 우선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등 4개 캐릭터에 1차적으로 적용됐다. 다른 캐릭터들은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궁극 단계로 성장시키면 전투에서 1회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 ‘혼신의 일격’을 획득할 수 있다. 궁극 전용 스킬은 ‘초극’보다 화려하고 강력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카오스 지역에 이은 새 스테이지 ‘마왕의 영지’도 공개됐다. 마왕의 영지에서는 최고 단계 성장을 위한 ‘궁극석’은 물론 ‘초월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게임 진행 및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신규 버프’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캐럿 사용이나 잠깐의 게임 내 광고 시청으로 스태미너 소비량 감소, 장비 강화 확률 증가, 경험치 증가,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비스 6주년과 궁극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1만 2000 캐럿을 비해 초극석, 마오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