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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새 캐릭터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24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4일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에 32번째 새로운 캐릭터 ‘윌리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윌리엄은 미국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투수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야구공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기본 공격 위주의 원거리 딜러 역할이며 이동기와 패시브를 활용한 심리전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윌리엄은 ▲ 기본 공격 시 야구공이 대상에게 맞고 튕겨 나와 윌리엄 근처로 돌아오는 패시브 ‘캐치볼’ ▲ 공격속도 증가와 기본 공격 시 공 하나를 추가로 던지는 ‘쉐도우 볼’▲ 지정한 방향으로 강한 공을 던져 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와인드 업’ ▲ 야구공의 낙구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슬라이딩 캐치’ ▲ 공중으로 점프해 지정한 지점으로 공을 던져 피해를 주는 ‘퍼펙트 스터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경기를 연구하며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리플레이 시스템’의 베타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초보 유저가 더 쉽고 빠르게 게임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일일 미션 설명 추가 및 레벨 별 미션 세분화 등의 지원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마피아 콘셉트의 스킨 ‘언더보스 레녹스’도 추가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32개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22일 카카오게임즈의 다음게임으로도 론칭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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