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25일 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인 ‘따다(DDADA)’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와 해외의 인기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게임머니를 이용해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적중 시 배당률에 따라 게임머니를 상금으로 받는다.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방식의 결과 예측을 실시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실시간 Data API 기술을 적용해 게임 내에서 빠르게 스포츠 경기 결과를 업데이트한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 및 유저간 소통 콘텐츠를 마련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