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대표 박성민)는 모바일게임 ‘삼국지 키우기: 방치형 육성 RPG’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오늘도 던전’ 제작팀이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삼국지 영웅들을 육성하며 간단하고 빠른 성장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환골탈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장수로 변신하는 등의 요소가 구현됐다.
또 도전미궁, 전기제패, 시련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대장군의 직위까지 고속 성장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회사는 앞서 ‘로그 키우기’ ‘오늘도 던전’ 등 방치형 RPG를 통해 쌓은 경험을 십분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재방문율 70% 등의 지표를 달성하는 등 호응을 얻기도 했다는 것.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