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매시브사가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특정 광고를 노출하는 새로운 광고 전략을 시작한다. 매시브는 도요타의 미국 법인 펀닷컴의 MMOG ‘아나키 온라인’ 내에 2007년 도요타의 신형 모델인 ‘야리스’의 광고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전법을 최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저는 ‘아나키 온라인’ 내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광고 문구와 접촉하게 되며 이를 클릭하면 ‘야리스’의 광고 화상을 보게 된다. 매시브는 ‘아나키 온라인’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게임 등에서 이러한 광고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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