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8일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낚시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물고기들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간단한 "작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 이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6성 옵션 초기화 티켓, 해신 장비 등을 선물한다. 누적 출석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팔팔한 벚꽃 물고기를 낚고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MLB9이닝스22’의 티징 페이지를 통해 향후 이뤄질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