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오는 10월 21일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보더랜드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프로메타아의 도시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아누, 옥타비오, 프란 등의 캐릭터와총 5부로 구성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유저는 플레이 중 다양한 선택을 통해 게임을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된다. 작품 지원 플랫폼은 PC,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4·5 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